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드 3세 (문단 편집) ===== 사절단 처형(1459, 29세) ===== 한편 블라드 3세는 즉위하자마자 원수인 [[헝가리 왕국]]과 우호관계를 수립하고, 아버지 [[블라드 드라쿨|블라드 2세]]가 오스만 제국에 바치기로 약속했던 연공을 보내지 않았다. 결국 복위 4년째인 1459년에 오스만쪽에서 연공을 바치지 않는 이유를 따지고 [[메흐메트 2세]]가 그를 만나고 싶다는 명령을 전하기 위해 사절 2명을 파견하게 된다. 하지만 가시공은 수도였던 타르고비슈테에서 오스만측 사절들과 만나면서, 감히 공작인 자신의 앞에서 '모자'를 벗지 않는다는 이유[* 여기에서의 '모자'는 당연히 [[터번]]을 가리킨다. 터번은 [[술탄]] 앞에서도 벗지 않는 것이 우리네 관습이라고 설명을 하고 양해를 구했는데도…]로 모자를 쓴 머리에 그대로 대못을 박아 죽이라고 명령해 사절들은 전부 끔찍하게 처형되었다. 터번을 벗는 것은 이슬람 관습에 어긋난다는 말에 "벗기 싫거든 '''평생 안 벗게 해줄게"'''라면서 터번 위에 '''[[신발]]을 같이 못질'''해서 그걸 [[코스탄티니예]](이스탄불)까지 떡하니 실어 보냈으니 오스만 제국 입장에서 안 빡칠 리가 있나. 이슬람에서 '신발'이 어떤 의미인지는 [[신발투척]]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